현우 태완이랑 나랑 한조가 되어 전자회로 실험 마지막 관문 텀프로젝트

4단 transistor 증폭기 설계

4차례 이상의 만남에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이론도 잘 몰라서... 산으로 가고 계획을 짜는 식으로 만 진행이 되었는데,.

이론을 어느 정도 터득하고,  CC증폭기, CE증폭기에 대해 배우고 나니 어느 증폭기를 어느 단에 달아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다. 우선 전압 입력에 전압 출력을 뽑는 것이라서 전압의 손실이 작은 입력저항이 큰 증폭기인 CC증폭기를 첫번째단에 설치하고, CE증폭기가 증폭단에 해당되고, 하지만 반전되어 출력되어 두개를 달아주어 반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였고, 마지막에 출력전압의 손실을 낮추기 위해 출력 저항이 작은 CC 증폭기를 연결하였다.




카페에서 만나서 카페에 죽치고 앉아서 과제도하고, 기숙사 세미나실에서 하기도하고, 초콜릿이라는 카페에서 과제를 했을 떄는 너무 더워서 팥빙수하나 시켜서 했는데, 팥빙수는 우리들의 양에는 차지 않게 나오고... 할 수 없이 에어컨바람을 오래 맞는 것으로 대신 했다. 현우와 태완이를 꼬셔 나의 이벤트 준비중인 것을 도와달라해서 곤란하게 만들었는?

나에게 계속 인터뷰식으로 글을 적어갔다. ㅎㅎㅎ

그와중에도 현우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버리고 ㅎㅎㅎ 사실 금방 돌아왔지만 ㅎㅎ 결국에 밤 늦게 되어서야 완성할 수 있었다는 전설의 전자회로 실험 텀프로젝트 ㅎㅎ

현우는 내년에 6개월 어학 연수를 떠난다고 하고, 태완이는 나랑 계속 학기를 마무리할 듯 하다. ㅎㅎ

몸조심히 잘다녀와 현우야~ 갔다오면 또 술한잔 ~ 빡 하자 ㅎㅎ  Hyun



- 일주일이 지나면서 내가 인턴을 하는 의미에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과연 내가 인턴을 통해 배워나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 3학년 2학기 겨울방학.. 급하게 끝난 2학기... 인턴이 시작되고 또 1주일..


나는 한국 기계 연구원에서 인턴을 하고 싶어 직접 지원을 했고, 서류도 넣고, 면접을 보면서 면접 떄, 임했던 자세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해야할 일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내일은 또 무엇을 배워올까? 생각하며....

출입증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고...

내 이름 석자가 적힌 출입증을 한번 보게 되었다...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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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빡두, 안띠, 말국이

- 경고 정문 앞 -

 - 경고 입성 -

- 많이 바뀐 경고 안 -

English zone 도 생기고 시설이 많이 바꼈다..


- 담임선생님 강의실 앞 - (화학실)

예전에 화학실문이 미닫이 문이었는데... 문도 바뀌고 우리도 늙었네 ;;


- 축구부포즈 사진 -

우리땐, 모래바닥이었는데, 어느새 인조잔디가 깔리고, 애들 축구 엄청 하겠다 ㅎㅎ

- 단체 점프샷 -

안띠가 젤 잘나온 것, 학다리 두산이는 역시 에어 조던 ㅎㅎ

- 쉼터 나무 밑에서 -

한문이 얼굴 짤려서.... 그래도 느낌있게 잘나온 것 ㅎㅎ

여기서 거축 많이 했었는데;;


담넘어 등뼈먹으러 고고 ~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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