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펜은 나에게 있어 추억도 많고 지금도 쓰고 있는 소중한 펜이다.
기쁠 때나 울적할때나 펜을 들어 기분을 적기도 하고 잘한 것이 있으면 왜, 못했으면 왜 반성문도 쓴다.
모두 기억을 하고자 메모를 한다.
10대때, 공부한다고 암기할 내용을 머릿 속에 저장할때까지 썼고,
20대때도 대학공부도 하고 자기소개서도 직접 펜으로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취업을 해서도 업무에 대해 기록하기 위해 쓰고
연애할 때도 편지를 가끔 쓸때도
펜은 나에게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 했다.
모나미 펜클럽이 있는 줄은 알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던 터라 지원을 못하였는데,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힐링을 하고 싶어졌다.
바로 그것이 모나미 펜클럽이다.
펜클럽 지원하기위해 모나미 펜으로, 나와 추억이 담긴 장면들을 그려보았다.
많은 장면이 있었지만 세가지로 추렸고, 지원서를 쓰면서 고마웠던 순간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다.
모나미펜클럽 4기가 된다면 또 다른 장면이 그려질 것 같다.
15일 까지 지원기간이니 모나미 애정이 많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보길 바란다.
만약에 된다면,
활동내역은 모나미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 신제품 기획 시 고객 관점 리서치 등
혜택은 어마어마하다.
참여하는 곳은 아래 링크 통해서 진행하면 된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ODYzN2JiYmMtZGRiNi00YzlhLWIyMjQtNWIzMGI3Mjc5NDUw&sourceId=urlshare
만약 된다면, 집이 모두 모나미로 바껴있겠지?!
상상만 해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