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돌잔치는 물론 어른들 생일 잔치를 할 수 있는 곳, 신당동 엄마와 사르르를 소개합니다.
저는 우선 뚜벅이라 뚜벅이를 기준으로, 소개해드릴게요!
2호선 신당역에서 내려 1번출구를 따라 가면 12번 출구로 가면, 두산 제니스 건물에 있답니다.
갈아타는 곳으로 오면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옛 이름이 피에스타9입니다. 당황하시지 말고 들어오면 되요.
들어오게 되면, 안내 직원이 친절하게 소개해드립니다.
혹시나, 길을 잃을 분을 위해 안내도 사진으로 올려 드립니다. 각 룸마다 이름이 있으니, 찾기 쉬워요.
돌잔치나, 생일잔치 예약하실분은 우선 예약실로 가셔야 겠죠?
룸들이 각각 있어 행사 및 잔치를 진행함에 있어 방해받지 않아 좋습니다. 아직 오픈 전이라 손님은 없는 모습이네요. 제가 사진 찍는다고, 좀 일찍 온 바람에..ㅎㅎ 음식을 먹을 때 쯤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먼저 공간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입구에 들어서면,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는 넓은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어요.
샐러드 / 양식 / 한식 / 일식 / 분식 / 해산물 / 면 / 후식 / 차 / 아기들을 위한 이유식
돌잔치 공간은 앞에 누구의 돌잔치 인지 알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구요. 룸 앞에 안내하주는 분도 계시니 헤맬 일이 없습니다.
더 자세한 룸의 인테리어를 보여드릴게요. 벽돌과 따뜻한 조명이 겨울에 정말 잘어울리는 인테리어구요. 사진도 정말 잘나올거 같은 조명으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줄 것 같아요. 축하해주러 오신 손님들도 불편하지 않게 의자도 편안하고, 사이사이 지나갈 공간이 있어 이동성에도 좋습니다. ^^
참고로, 제 여자친구를 이 조명아래 사진을 찍었는데, 인생샷을 건졌습니다. ㅎㅎ
공간을 보여드렸으니, 이젠 먹으러 가보실까요?
첫번째로는 샐러드 입니다. 저의 첫번째 선택은 샐러드 였습니다.
특히, 과일과 흑임자로된 샐러드가 저에겐 베스트 원이었습니다. 상큼하고도, 고소한 맛이 특이했습니다.
두번째는 한식입니다. 한식은 한국의 이미지에 맞게 항아리에 아기자기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세번째는 해산물입니다. 굴과 전복이 아주 싱싱하게 먹을 수 있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니, 역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 맛입니다. ^^
네번째는, 고기류 입니다.
탕수육은 정말 중국집에서 시켜먹은 탕수육맛이 납니다. 글쓰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도는 군요.
고기류는 아래에 인덕션이 있어 항상 따뜻하게 먹을 수있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다섯번째는, 양식입니다.
스테이크를 맛있게 구워서 방울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소스도 비치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제가 플레이팅한 스테이크의 모습입니다.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피자도 콘비네이션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 2가지가 있습니다.
요 소시지는 통통하게 윤기가 좔좔 그리고 신기하게도 동글동글 돌아가는게 엄청 귀여워요 ㅎㅎ
여섯번째로는 아기들을 위한 영양 이유식 입니다. 뷔페 오면, 아기들을 위해 따로 음식을 싸오는 경우가 있는데, 엄마와 사르르에서는 볼 수 없는 일이겠죠?
여섯번째로는, 분식입니다.
어린이들과 어릴 적을 추억하게되는 각종 튀김류와 떡볶이 그리고 순대 너무나도 행복한 고민이죠? ㅎㅎ
일곱번째로는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었으니,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각종 차들이 있어, 속을 든든하게 해주죠.
이것도 많은 뷔페를 가보았지만, 커피만 있는 다른 뷔페와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죠. 저도 아래의 '폴링 인 러브' 라는 이쁜 이름을 가진 tea를 마셨는데요. 곧 밖에 나갈 생각에 두잔이나 마셨답니다.
이렇게 음식은 일곱가지로 설명을 드렸는데요. 어느하나 아쉬웠던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맛은 제가 보장하죠~
돌잔치나 연말/연시 모임은 멋진 공간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이를 만족시키는 곳이 "엄마와 사르르" 라고 생각이 드네용! 저두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엄마와 사르르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선택을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이만 맛집 리포터 Jaehyuny 였습니다.
앗! 시간표를 알려드리지 않았네요.
아래와 같이 엄마와 사르르는 런치가 11시 30분 ~ 14시, 디너가 18시 30분 ~ 21시 이니 이점 꼭 유의 하세요!
문의전화는 02-432-4400
오시는 길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처럼 뚜벅이는 지하철로 바로 이어지니 좋아요!
차를 놔두고 오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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