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리조트&호텔에서 멋진 패키지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신청을 안할 수 없겠네요.

 

요즘 산불로 이슈가 된 강원도 부근에 위치한 곳인데요...

뉴스 기사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지만, 또 이럴때 일수록 강원도를 많이 찾아주면 좋겠죠?

 

전국에 많은 켄싱턴 리조트&호텔 중 켄싱턴 호텔 평창과 켄싱턴 리조트 설악비치에서 나온 상품이고요.

 

저는 설악비치를 신청할 거 같아요. 

 

평소에 산에 자주 가는데, 바다도 같이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공간인 것 같고, 2월에 결혼한 신혼인데,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사진을 보니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심정이네요..ㅠㅠ

 

켄싱턴 호텔 평창은 위와 같이 2가지 패키지 상품이 있고요.

 

켄싱턴 리조트 설악비치는 위와 같이 2가지 패키지가 있으니, 이점 참고하셔서 신청하면 될 것 같아요.

 

14일까지이니 아직 시간이 남았어요~ 어서들 신청해보세요 ^^


비가 그치고 다시 안압지 안으로 고고씽 ~ 밤에 야경이 죽이는 안압지이지만 남자끼리이니 낮에 와도 되니깐 낮에도 좋아! 단대 호수만큼 크지는 않지만 인공호수 치고 옛 신라시대때 만든 거 치고 안압지만큼 멋있는 곳은 없다. 

나의 추억이 가득 가득한 안압지 이니깐 ...

장련이의 서태지의 난 알아요 ~ 그 포즈로 ㅎㅎ 몰래 안압지 안으로 들어가서 한 컷!

안압지의 저 정자? 라고 해야하나 잘보이게 경식이는 그냥 뒷배경 ㅎㅎ 주인공은 저 정자임.ㅎㅎ

ㅎㅎ 전자공학과 삼총사 !

ㅎㅎ 그룹같다. 아이돌은 아니지만..ㅎㅎ

호수에 비친 정자들이 정말 여름에도 너무나 이쁘다. 언제나 와도 변함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안압지 이다.

경주 시내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택시를 타고 켄싱턴 콘도로 고고 ~

켄싱턴 콘도로 와서 장본 음식들을 풀어서 정리하고 배고파서 바로 고기랑 깻잎 밥 라면 한번에 만들어서 먹기전에 한컷 !

먹으려고 하는 순간 , 다시 사진 촬영 ㅎㅎㅎ

빨리 먹고 싶어하는 경식이.. 좀만 기달려라 ~

기마상 앞에서 동조 귀신같이 한컷 !

날씨가 살짝 시원해진 틈을 타 경주 보문호수를 걸으러 나갔다. 보문호수 근처에는 많은 호텔들이 있는데, 그 중 현대호텔에 들어가서 화장실을 갔다. 사실... 내가 보문호수 걸으러 가면 항상 들리는 코스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옛 추억을 따라 친구들이 동참한 셈이다.ㅎㅎ 아직도 이사실을 잘 모르고 있을 친구에게 ㅎㅎ 블로그를 통해 고백한다. 

둘다 설정샷 ㅎㅎ 카메라 빌려가더니만 난리 났네 ㅎㅎ 

육이오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네 ㅎㅎ

카메라 사용법을 몰라 제대로 못찍은 사진..보문호에서 저기 뒤로 보이는 현대호텔. 사실 여기도 나의 추억의 장소.

여기는 두그루의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있는데, 뭔가 아주 분위기가 좋은 곳이지요.



켄싱턴 콘도로 다시 돌아와 입구에 테디 베어를 발견하고는 같이 사진찍어달라는 장련이의 부탁에 한컷!

ㅎㅎ 귀엽게 잘나왔다. ㅎㅎ 둘이 뭐하는 거야 허리 감싸고 ㅎㅎ 얼레리 꼴레리. 이렇게 경주에서의 하룻밤은 지나갔다.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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