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첫째날 보다 더 많이 걸어갈 예정이라... 사실 애들한테 미리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따라오지 않을까봐 ㅎㅎ

미안해 ! 

일단 그래도 처음 발걸음은 매우 가벼웠다. 날씨도 아직까지는 많이 덥지는 않았다. 아침이라 그런지..


경주의 아름다운 길을 소개해주마 ㅎㅎ ^^

ㅎㅎㅎ 동조는 벌써 더웠는지 티셔츠 하나를 벗었네 ~

수상 공연장에 도착 ~ 장련이는 어디를 그리 쳐다보고 있는지 감상에 빠져있는 모습을 내가 몰래 찍었다. ㅎㅎ

우리가 젊은 대학생이다 ! 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점핑 샷 ㅎㅎ 하지만 일차시도 ~ 실패 !!

자 2차시도 ~~~ ㅎㅎㅎㅎㅎㅎ 경식이 완전 에어 조단 처럼 ㅎㅎ 동조는 완전 발랄하게 나왔당 

장련이의 공중에서 달리기 포즈 ㅎㅎㅎ 와 진짜 신기하게 잘나왔다. ㅎㅎ 역시 굿굿!!


보문호수의 필수 코스! 현대호텔 화장실 들리기 ㅎㅎ 너무 더웠던 터라 그늘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ㅎㅎ 금색의 공간, 꼭 아랍에 7성급 호텔 포스의 공간이다. ㅎㅎ


사진 찍어준다니깐 모두들 ㅎㅎㅎ 포즈 잡기는  ^^

다시 오리배 선착장까지 고고 ~~





이 모든 가로수가 벚꽃나무인데... 역시 봄에 오면 진짜 멋지겠당... 제때 와본적이 정말 손에 꼽힐 정도니.. 휴 담엔 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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