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이 있기 하루 전날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 누나를 제외한 부모님과 함께 불국사에 갔다.

하루 전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등이 달린 불국사 입구.


느낌있는 부처님 오신날 노란등 

불국사 청운교 앞에서 엄마 한컷! 하지만 뒤에 한 가족이 사진을 찍고 있어 다시다시~

앗! 또 나왔네 ;;;

다른 각도로 다시 찰칵 찰칵 !!

아빠랑도 한 컷! ㅎㅎㅎ 아빠도 카메라를 들고와서 오늘 엄마는 인기 스타가 되었음 ㅎㅎ

왠지 새벽에 애국가에 나올 만한 장면이닷 ㅎㅎㅎ

엄마를 찍는 아빠를 찍은 나 ㅎㅎㅎ 아빠에 초점을 맞춰서 엄마가 흐릿하게 보인당 ㅠㅠ

엄마의 매니저 역할을 하는 아빠 ㅎㅎ

붉은 기둥 뒤, 귀여운 포즈 목만 뺀 포즈 ㅎㅎ 

엄마의 귀여운 포즈 !ㅎㅎㅎ 불국사 다 돌고 주차장에서 한 컷임돠^^

이렇게 계속 계속 건강해야해요 ㅎㅎㅎ 사진도 마니마니 찍어 드릴게요 ^0^

버스타고 도착한 곳은 워터파크가 아닌 ㅎㅎㅎㅎ 불. 국. 사 !!

경식이가 계속 워터파크가자고 찡찡됬지만 가봤자 기다리는 시간만 길다고 그냥 선택한 곳은 불. 국. 사.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은 많았다.


수학여행온 듯. ㅎㅎ 

불국사를 ~  소개 합니당 ^0^

어느세 번지기 시작한 나의 포즈 ㅎㅎ 브이자 !!

역시 카메라 의식하는 동조 ㅎㅎ

10원 뒷면을 책임지고 있는 다보탑 앞에서 한컷 !


기둥 뒤에서 귀엽게 한컷!




무한 도전에도 나온 금돼지 ㅎㅎ

'내소원은 말이야 ~~' 


오 저기 저 뒷 배경으로 정말 크고 오래된 소나무인가?

푸르른 단풍잎을 액자로 누운 애들 ㅎㅎ



이 각도로 본 불국사가 제일 이쁘지 ! ^_^

ㅎㅎㅎ 카메라 든 청년에게 단체샷을 부탁드렸다. 


드디어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가벼운 발걸음의 아이들 ㅎㅎ

경식이 찍는 동조 뒤에서, 찍는 나 ㅎㅎ

고픈 배를 채워줄 불국사 앞에 산채 비빔밥 집으로 직행했다. 비빔밥도 맛있지만 저기 저 순두부 된장찌개 맛이 정말 일품 ㅎㅎ 가격도 6000원? 정도에 전에다가 저렇게 반찬 등등 와 배완전 찢어 질것 같이 많이 먹었당 ㅎㅎ

배가 불러 오니 행복해지는 우리들 ㅎㅎ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도착하자 걷는 도중 제일 힘들어 했던 경식이가 숙소에 오자 제일 기뻐해서 ㅎㅎㅎ 다시 테디베어와 한컷 ㅎㅎ Hyun

귀여운 척하기는 ㅎㅎ ^^ 다리꼬고 있네 ㅎㅎ 메롱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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