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께 직접 Offer 가 들어온 회로 기판을 박사님께서 회로를 orCad로 설계하신 것을 내가 회로도를 보고 직접 기판 제작에 들어갔다.


기판과 FET, LED, 커넥터, 250옴 저항, 1K SMD (sutface mount device) 형 저항, 부저 SMD 커패시터 4.7마이크로패럿 등을 준비한다.



SMD 저항을 납땜할 부분이다. 이때 납땜은 약간의 납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두기가 약간 다르다. 열기가 뿜어져 나오는 인두기로 이용한다.



이하 납땜 과정은 생략하고 특히 FET는 정전기에 약하므로 조심하게 다루고 소스, 드레인 을 잘보고 설치한다. 또 커패시터와 부저, LED는 극성이 있기 때문에 +부분을 잘보고 납땜을 실시한다.



미리 소스를 다운받아 놓은 CPU와 PCB 기판을 납땜하여, 온도 제어 센서 기판이 완성되었다. 



- USB 포트와 브레드 보드, Arduino uno 모듈과 동부로봇에서 나온 Herkulex - DRS0101 


아두이노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herkulex manager 윈도우용을 설치 하였다. 


모터에 led가 들어오고 uno 기판에도 on 과 모터의 ID를 스캔할 때, RX, TX부분의 LED가 불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모터는 스캔이 되지 않았다. 인터넷을 여기 저기 뒤져도 보고, 유투브에서 한 외국인이 아두이노를 이용한 강좌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보기도 했지만 문제점을 해결할 수 는 없었다. 그래서 임베디드에 관한 카페에 3군데에 가입을 하여 아두이노에 관해 질문을 올렸다. 두군데에서 답이 왔는데, 제대로 전달이 안된 것 같았다. 한군데는 내가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 동부로봇 연구소로 전화를 했다. 하지만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 나의 이름과 연락처만 남겼다. 내가 뭔가가 진짜 이 프로그램에 보탬이 되는 느낌이 들어 으쓱해졌다. 이 서보 모터가 잘 구동이 되어야 할 텐데...   해결책을 알게 된다면 바로 블로그에 남겨 놓아야겠다 ^^



질문 내용 :  http://cafe.naver.com/lazydigital/3474/  http://cafe.naver.com/lazydigital/3474  Hyun

고등학교 친구들은 어떻게 하나도 변하지 않는 걸까?

생김새, 성격 ... 모두 그대로인 고등학교 친구들... 다만 바뀐 것이 있다면, 그들의 꿈이다.




은빈이는 이과로 진로를 정했다가... 대학에서 문과로 전향하였고, 정락이는 천문학 분야를 가려 했다가 지금도 변하는


중이다. 이들 속에서 나는 정말 내가 좋아하서 하는 일일까? 내가 이분야를 가서 정말 잘 해낼 수 있을까?


친구들과 역시 또 미래 대한 얘기로 술 한잔을 한다...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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