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학기중..  전공공부에 찌들었던 탓에 뭔가의 자신들에게 선물을 줄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던차 쿠팡에 파파존스에 포테이토 피자에 대해 쿠폰이 올라와서 동조 재일이 나와 함께 학교 정문 앞에 파파존스에 갔다.


처음에는 배가 엄청고파서 샐러드바에 가서 엄청 퍼와서 먹기 시작했다. 게살 샐러드와 메추리알이 든 샐러드, 파스타가 여기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샐러드 바 중에서...

남자 3명에서 large 크기의 피자는 처음에는 5분만에 다 먹겠지? 하면서 먹었지만 엄청 빨리 배가 차와서 천천히 먹었다. 도우가 약간 딱딱한 편이라 갈릭 소스를 찍어 먹었을 때, 약간 질근질근한 느낌이 났다.

샐러드바에서 갈릭 소스 외에 다른 소스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항상 피자집에 오면 드는 순간이다.

동조의 베스트 샷. in 충대 파파존스 점.


피자를 배터지게 먹고 바로 현대제어 수업을 들으러 갔다는거... 배불러서 또 따뜻해서 바로 졸기 시작했다는 거...

학교에 와서 파파존스는 두 번째인데, 다른 피자집에 비해 높은 곳에 있어서 아래를 내려보며 피자를 먹을 수 있어 좋은 점이 있다.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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