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영상미션 당당히 득표수 1등!!으로 1등.


영하이라이터 블로그에 소개가되어 나도 나의 블로그에 포스팅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블로그에 먼저 게재하면 노출이 되기 때문에? 계속 기다리고 있었지만, 드디어 내블로그에도 개봉 박두 !!


우리 조원이 풀어내는 사랑의 시작! 이 담긴 세 가지 사랑 관련 에피소드! 한번 클릭해서 감상해보세요 ^0^



 

발대식 이후로, 처음 다시 모이는 자리 ! 

두근 두근 ㅎㅎ 귀염둥이 우리 조원들 보는 시간 ㅎㅎㅎ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버스에서 너무나도 즐겁다 ㅎㅎ

오늘은 혜진이가 수업이 많아서 수업이 끝나는 4시에 좀더 빨리 보기위해 서울대와 가까운 낙성대 입구역에서 조원을 만났다.

수업이 있는 혜진이를 빼고,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민정이와 혜원이랑 같이 닭갈비 집에 갔다.

맛깔스러운 닭갈비 ㅎㅎㅎ 우리 애들이 너무나도 잘먹어서 사실 나도 엄청 먹성이 있는데...괜히 내가 뺏어 먹는 거 같아 ㅎㅎ 내가 조심히 먹었다. 히히히 쌈도 싸먹고 정말 잘먹네 ㅎㅎ 으~ㅎㅎ 내가 다 배가 부르다 ㅎㅎ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낙성대 입구에 있는 탐탐이를 갔다. 

이번달 미션은 우리조 소개글 포스팅하기! 우리조가 삼기일전으로 옛날 배경을 둔거라 최근 유명한 영화 관상을 패러디 하기로 결정해 관상 포스터를 포토샵 처리하기로 했다.

민정이가 제주도를 갔다가 사온 백년초 초콜릿 ㅎㅎ 너무 달고 맛있었다.ㅎㅎ 혜진이 오기전에 다먹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 ㅎㅎ

민정이의 넷북으로 포스팅 글을 작성하기로 했다. 각자의 포부, 소개가 들어가고 서로의 관상을 보면서 기자의 어떤 상을 소개하기로 했다. ㅎㅎ

애들 사진을 찍기 위해 들고온 카메라 ㅎㅎ 이지만 우리 조원 활동하는 거 찍어서 모아서 뭔가 만들고 싶은 욕심에 카메라는 앞으로도 항상 지참할 예정이다 히히~

뒤 늦게 온 혜진이가 노트북으로 밀린 숙제를 하고 있다.ㅎㅎ

집중한 우리조장 ㅎㅎㅎ 그옆에서 김치하는 보르미!^0^

우리 귀여운 조원 동생들 ^0^ 아~ 내가 다 뿌듯하네 


늦게 온 혜진이, 똑똑한 혜진이가 우리조 총무를 맡게 되었다.ㅎㅎ

우리조가 탐탐이에서 마신 커피 및 스무디들 ㅎㅎ

소개가 너무너무 늦었습니다. ㅜㅜ 올해가 취준생이라.. 블로그 포스팅에 뒷전에 있었네요 ㅠㅠ 그래두 사진은 많이 많이 올릴게요 ㅎㅎ 그럼 제가 2014년 처음 도전한 하이닉스 블로그 기자단 영하이라이터 발대식이 있던 날로 가보겠습니다.


선정릉역에서 내려 강남에 있는 라마다 호텔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게 되어 라마다 호텔 입구에서 찰칵찰칵!!


안내판에서 찰칵!! ㅎㅎㅎ 대전에서 가는 거라 조금 늦었지만 여기서부터 뛰어서 헥헥 달려갔답니다 ㅎㅎ

이름도 적고 통장 번호도 적고.. 암튼 인적사항을 확인 후, 룸에 들어 갔습니다. 아참! 발대식가기전에 피피티로 자기소개를 준비해갔어요. 저는 참고로 제 대학생활을 소개하면서 피피티를 만들었구요. 친구랑 같이 가는 거라 은근 경쟁심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저희들을 위해 과자와 커피가 진열되어 있어 저의 배고픔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처음 만나는 자리라 다들 어색한데.. 그래두 나름 다들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여서 금방 말을 트더라구요 ㅎㅎ

저도 ...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마음을 터놓고 ㅎㅎㅎ 먼저 다가갔죠 ㅎㅎ

여기여기 우리조원들 ㅎㅎㅎ 아구 다들 동생이라 ㅎㅎㅎ 동생들이 참 귀엽죠 ??? ^^

저의 기나긴 발표후, 두번째인 우리조원 혜지니, 서울대라 완전 똑똑할 것 같지만 ㅎㅎㅎ 역시나 똑똑한 혜지니 ㅎㅎ

저기 고등학교 때 찍은 사진 ㅎㅎㅎ 들이대~~ ㅎㅎㅎ 이 피피티로 인해 흥국 혜진이라는 별명을 얻게 됬네요 ^^

세번째 우리조 조장 민정이, 신방과라 역시 남다른 각색과 표현력 !! 굿! 직접 영상을 찍어 자기소개를 하였어요. 정말 엄청난 자신감으로 ㅎㅎ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은 저기 탁상 뒤에 숨어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바로 자기 소개와 아... 4월 기획안을 발표했네요 ㅎㅎ

우리조 보름이 혜원이 ㅎㅎㅎㅎ 둥글둥글 귀염둥이 

반전은 분명 취미가 요가라 했지만... 요가는 배운지 한달? 도 안된 거...ㅎㅎㅎㅎ 혜원이 역시 자신감 넘치고.. 또랑또랑한 아나운서 같은 목소리? ㅎㅎㅎ 암튼 우리조원들 너무너무 좋고 똑부러져서 내가 너무 작아보이는? ㅎㅎ 


친구 동준이의 쇼타임! 마술 실이 없어 마술을 준비 못한... 하지만 김동률의 출발을 bgm으로 깔고 자기 소개를 한 쪼금 튄 발표 ㅎㅎㅎ


기획안 발표와 자기소개 발표가 끝나고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글 작성법이라던지 콘텐츠 기획, 사진 찍는법 등을 강의 해주시더라구요. 좀 전문적인 거라 블로그를 운영? 하는 저로써는 너무 좋은 교육이었습니다 ㅎㅎ


약간 긴 교육시간이라 애들은 조금 지쳐있더라구요. 그래두 여기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이 꽤 많아서 다들 집중력을 놓치지 않았어요 ^^

햡격 문자를 받고 다시 확인을 위해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당당히 1차 합격자로 이름이 걸려 있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친구놈과 함께 서울 선릉역 1번 출구를 쭉 따라 하이닉스 서울 사무소로 걸어갔습니다. 

꽤 먼거리를 걸어 덩킨 도넛츠를 지나 하이닉스 로고가 달려있는 건물을 찾았습니다. ^^

1층으로 들어가보니 아래와 같은 안내판이 나왔습니다.

14층에 위치한 하이닉스 서울 사무소 !

여기까지만 카메라가 허용되어 ㅎㅎㅎ  다음 절차는 사진을 담지 못했어요 ㅠㅠ


아 ㅎㅎ 여기는 면접 대기실이에요.. 잠시만 스티커를 떼서 사진한컷! 직원분께 허락을 맡았으니 되겠죠? ㅎㅎ 오자마자 면접자 이름을 적고, 명찰을 받습니다. 4명에서 5명이 한조를 이루어 면접을 같이 보는데 처음 면접실을 들어갈때, 같이 몇조입니다. 이런 구호를 정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전날 미리 준비를 했었습니다. 개콘을 유의 깊게 보면서 빅재미를 면접관에게 드리기 위해서 였죠. 제가 마지막 면접 조라 다들 지쳐있을 것 같았어요. 

'얘들아, 대학생 기자단 어떤게 좋아?' '영--, 어때요?' (전부) ' 앙대요~' ' 그럼, 영==, 어때요?' 앙대요~

그럼 '영하이라이터, 어때요?' (전부) '돼요~~~~'

다행이 면접관 모두들 웃으셔서 작전 성공했습니다.ㅎㅎㅎ 면접같이 본 애들이 면접 대기실에서는 정말 얼어있었는데, 그래서 제가 대화하면서 긴장하지말라고 했지만.... 정작 면접실에서는 저만 얼어있었다는거...ㅎㅎㅎ

그래도 면접관들과 대화하는 식으로 저는 면접을 진행해갔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대답을 했구요. 그러니 좋은 이미지였나봐요. 아! 그리구.. 면접보실때,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같이 면접본 애들도 저에게 그런 부분이 좋았다고 해주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조는 4명이었는데, 3명이나 합격했어요 ㅎㅎㅎ 

면접 끝으로 면접비를 30000원 받았어요. 그래서 친구놈이랑 같이 광장시장에 갔습니다.

서울올 때마다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한번도 못 본 광장시장...드디어 와보네요 ㅎㅎㅎ 나중에 취업해서 광장시장 먹거리 골목에 와봐야지 했는데... 그 전에 벌써 왔네요 히히

다큐 3일에서 본 빈대떡집에서 빈대떡 3판을 먹었어요.ㅎㅎ 할머니는 다양한 방송국에서 취재를 해갔더라구요. 저희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깐 찍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ㅎ 그래서 바로 저의 카메라에 담았답니다.ㅎㅎ

그리구 빈대떡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배가 아주 터질 뻔 했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소화도 시킬겸 옆에 청계천을 걷기로 했어요. 친구놈이 청계천을 한번도 안와봤다고 해서 오게 됬죠ㅎㅎ

아니 이런 운명이.ㅎㅎㅎ 친구랑 같이 지원했던 한국 관광 공사 건물이 sk건물과 마주 보고 있네요 ㅎㅎ 기묘한 인연...

저희는 그래두 영하이라이터가 됬으면 좋겠네요 ^^


예전에 와본 적 있는 청계천 옆 탐탐이 !! 동준이의 베스트컷! 난 역시  인물사진을 잘찍는 것 같다 ㅎㅎ

면접비와 제가 면접에서 사용한 물품이네요. 명찰에 이미 전 영하이라이터라고 보여주기 위해 만든 목걸이. 

 동준이가 찍어준 사진, 나름 잘 나왔네요 ㅎㅎ

몇일 뒤, ㅎㅎㅎㅎ 동준이와 저가 함께 최종 합격자 명단 떡하니 자리 잡았네요 ㅎㅎㅎ 3기 모두들 화이팅!! 합니다 ^^

울산 공장 견학 중, 기차안에서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아침부터 정신없는 터라.. 경황이 없어서 전화를 아무 감정없이? 받은 것 같지만, 속으로는 진짜 기뻤다. 30분후? 바로 앞자리에 앉아 있는 동준이에게도 합격 전화가.. ㅎㅎ

이렇게 우리 둘은 같이 또 서울에 올라가게 된 셈이다. ㅎㅎ 우리의 입방정이 또.. 하이닉스 서울 사무소에서 시끌시끌하겠구나 ㅎㅎ 

사실 정말 면접을 너무나 재밌게 보고 와서, 느낀 것도 많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붙으면 물론 너무나 좋겠지만.. 이라는 생각으로 (사실, 많이 기대도 했지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ㅎㅎ 우와! 나의 진심이 면접관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는 것 같다.





멋지고, 즐거운 4학년의 시작을 하이닉스 영하이라이터와 함께.. 이렇게 또 인생에 추억으로, 또 나에게는 나를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경험으로... 하이닉스라는 회사를 알아가기도, 또 그곳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 


4월 4일 발대식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행복한 날이다. ^0^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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