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요리대회 참가였다. 


아파트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나서 요리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난 나는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내가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요리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제10회 ns홈쇼핑 우리먹거리 요리축제에서 간편식에 대한 요리 대회를 하는 것이다.


팀당 한가지의 요리를 100분안에 전시작 1개, 시식용 3개를 만드는 요리 대회였다.


우선 본선에 올라가야 요리대회에 참석할 수 있어, 간편식 레시피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었다.


내가 2가지 수정이가 2가지 생각을 해서 요리 레시피를 작성했다.


물론 요리를 직접 안해볼 수가 없었다. 요리의 아마추어니깐 얼마나 간편한 지, 맛은 있는 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첫 요리 공모전이라 뭐부터 준비를 해야할 지 막막했지만, 최근 고민거리였던 터라 아이디어는 샘솟았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것은 김치볶음밥이요. 간편식이면, 초밥이구나! ㅎㅎ

이로써 탄생하게된 "김치볶음 초밥". 수정이는 요즘 아보카도에 꽂혀서 아보카도를 이용한 한식과 양식을 준비하였다. 레시피를 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요리에 들어가는 그램수까지 꼼꼼하게 기록해야 했다. 

주재료와 부재료간의 구분도 필요했기에 요리를 만들다가 주재료가 중간에 바뀌기도 하는 아마추어의 소심한 실수도 일어나기도 했다.

고생고생 음식을 만들어 각자가 생각한 음식을 2개씩 공모전에 등록했다.

드디어 발표일자...두구두구... 사실 기대를 조금 하긴 했지만 발표당일 회사일이 잘안풀려서 "에이..안되겠지.."하고 있었는데, 나의 이름이 두둔! 이기쁜 소식을 수정이에게도 알렸다.

어?! 그런데 과연 우리가 올린 4점의 요리 중, 어느 요리가 붙은 것일까?..ㅎㅎ

사무국에 전화걸어 문의를 했다. 서로의 요리가 되었을 거라고, 얘기하던 중, 나의 김치볶음밥이 된 것이다.ㅎㅎ 



요 아래 녀석 덕분에 나의 올해 버킷리스트인 요리대회 참가를 하게 되었다. 사진을 이쁘게 찍은 덕분인가? 수정이를 위로하며, 기분 좋은 마음으로, 요리대회 준비를 했다. 


우선 참가상으로, 30만원이 입금될 뿐만 아니라, 대회 당일날 쉡 의복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요리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요리 대회 준비를 하며, 더 개선할 점을 고민하면서,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힘든 점은 김치볶음밥을 계속 먹어야 했다는 점이다. 음식연구가가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 둘에게도 정말 색다르고, 둘이서 뭔가 해낸 첫 결과물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너무 뿌듯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동참해주고, 지원해준 수정이에게 너무 고맙다.


마침내 대회 당일, 회사 휴가를 내고 팀내에서는 내가 거의 쉐프가 된 듯한, 요리 실력자로 소문이 났다. 큰일이네... 상을 타야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서울 AT 농수산 센터로 출발!

지난 대회를 인터넷으로만 보다가 올해 10회 요리 축제도 역시나 크게 진행되고 있었다. 대회 참가자들의 인터뷰와 지난 요리대회 당선작들도 볼 수 있었고, NS홈쇼핑 오픈 스튜디오도 볼 수 있었다. 접수처에서 이름을 말하고, 쉡프들이 입는 옷과 가운, 목도리 그리고 모자.

우리는 타이 매는 방법을 알지 못해 앞 테이블의 커플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

역시 여기서부터 아마추어 티가 솔솔~ ㅎㅎ

다른팀들은 재료 손질해온 것을 꺼내는 동안 우리는 주변을 구경 먼저 했다.


우리가 최종 음식을 만들어서 놓을 장소도 탐색하고, 전자레인지 등 보조 기구를 사용할 곳도 먼저 답사했다.

그런 뒤, 우리도 준비해온 식재료를 요리할 탁자 위에 순서에 맞게 올려두었다.

햇반과 마요네즈, 참기름, 참깨, 고구마, 감자, 김치 (키친타올과 생수2통, 가스레인지는 추최측에서 제공해주었다.) 레시피도 손글씨로 적어 혹시나 순서가 엉키지 않게 준비했다.

드디어 대회 시작을 알리는 높은 분들의 버튼식을 시작으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총 100팀이 참가하였는데, 뒤에 모두 우리가 이겨내야할 경쟁자들이다. 다들 눈빛이 진지해서 우리도 최선을 다하자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렇게 시작 전, 쉐프 옷을 입고 언제 또 해보겠냐며 셀카로 사진을 남겼다.

사진을 보면, 수정이의 타이는 앞 테이블 커플이 해준거고, 내껀 수정이가 눈대중으로, 내것을 해준거라 덩어리가 다르게 보인다.

요리대회 전 긴장상태인 김재현 쉡!

카메라로 추억을 남기고, 드디어 요리대회 시작!

대회때는 우리도 나름대로 바빠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앞, 뒤, 옆은 칼소리, 반죽소리로 주변을 압도 했지만, 우리는 사실 조금 여유가 있었다. (거기에 비해서는) 심사위원들은 모두 외식업계 및 한식업 쪽의 대가 였다. 호텔요리 및 경영 쪽 교수님들과 대한 요리협회 회장 등 엄청난 분들이 오셔서 심사를 했는데, 돌아다니시면서, 요리에 대해 묻고, 맛을 보셨다. 시어머니같이 깐깐하게 생기신 협회장님께서 우리 요리에 대해 특징이 뭐냐라고 물었을 떄, 너무 당황한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아 수정이가 대신 말을 했다. 김치볶음밥도 한 숟갈 먹으시면서, 우리 자리를 떠났다. ㅎㅎ

요리 완성!

플레이팅도 나름 이쁘게 하기 위해 어린잎을 구입해왔는데, 신의 한수 였던 것 같다.

요리를 했지만 정작 요리사들은 요리를 먹지 못해 주최즉에서 준 빵과 과일주스로 배고픔을 달랬다.

100분동안 요리를 만든다고, 고생한 우리 둘. 정말 수고했어! ^^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는 동안 뮤지컬 쇼를 감상할 수 있었다.

뮤지컬하면, 생각나는 최정원 배우님의 공연을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드디어 시상식이 두구두구

역시나 여기 참가들이 대부분 외식업계 및 호텔 조리 쪽 학생들이라 우리만 아마추어였던 것 같다. 

수상작에 오르지 못했지만, 이들과 나란히 요리를 하며, 경쟁했던 것에 감사해야 했다.

그래도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 그리고 함께 하여 만든 것에 대해 너무 좋았다.

수고했어요! 이수정 쉡

우리가 받은 참가상 상금으로, 또 다른 것을 도전해보려고 한다.

두번째 버킷리스트인 마라톤! 요즘 운동 브랜드에서 개최하는 마라톤이 여럿 있는데, 수정이가 마라톤을 질색이라고 했지만, 또 나를 위해 한번 도전해본다고 한다.

20대 마지막인 올해의 키워드는 도전!이다.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고, 두근 거리고, 뭔가가 젊다. 내가 살아 있는 이유? ㅎㅎ

이런 도전을 같이, 함께 해줘서 고맙다.^^



아! 비록 상은 못탔지만, 요리대회 후, NS홈쇼핑 공식 블로그에 우리들의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연말 연시, 눈도 많이 오는데..여자친구와 분위기를 내고 싶어 찾게된 펍


우리 커플에게 신나는 노래야경 그리고 혀끝을 채워줄 삼박자가 맞는 곳을 찾았답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 또 제가 숨어있는 곳을 보여드리는 게 취미인


인지라 ^^


이제부터 제가 맛과 분위기에 취한 아르케 펍에 대해 하나씩 소개해드릴게요 ~



뚜벅이인 저와 여자친구는 우선 영통구청에서 내려 터벅터벅 걸어 아르케 펍이 있는 건물을 찾았답니다.


아래 지도와 같이 카페인 커피아르케 건물에 10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10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하면 입구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오픈시간과 마감시간이 있네요.

네온사인으로, 아르케라고 되어 있네요. 최근에 나혼자산다에서 개구우먼 박나래씨의 나래바와 비슷한 풍인거 같아요. ㅎㅎ 암튼 안으로 고고씽!


먼저 펍안의 분위기를 알려드리기 위해 인테리어를 보여드릴게요!


세계맥주를 맛볼수 있는 펍이라 세계맥주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곳곳에 보이는데요.


여기 기네스 맥주와 메쉬로 된, 꼭 농구 길거리 농구 코트 같아 맥주맛이 더 당기게 해요. 메쉬에 사진 같은거 매달아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여자친구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ㅎㅎ 저도 같은 생각이 들어요.ㅎㅎ



맥주엔 역시 스크린이죠.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면서 마시는 맥주라..캬아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으샤으샤하면서 마실수 있게 스크린도 있답니다. 물론 영화를 봐도 분위기 있게 마실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야경을 사랑하는 커플이라 창가에 자리를 선점했어요. 저기 여자친구가 앉은 자리에요. 헤헤



또한, 펍의 매력이 요 칵테일 제조하는 것을 구경하고 사장님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아일랜드형 좌석도 있어요.


여러가지 술에 대해 설명을 친절히 설명해주신 사장님과 대화하면서 마시면 술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죠? 다음엔 이자리도 앉아봐야겠어요.



세계맥주 생맥주로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기기와 이쁜 맥주잔들이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시원한 맥주엔 역시 그에 맞는 맥주잔들이 있어야 겠죠? 저도 얼마전에 집에 맥주잔을 샀답니다.(개인적인 이야기)


맥주잔에 작은 양초로 분위를 더해줬답니다. 어두운 곳에서 밝히는 촛불들이 그어떤 조명보다도 아름다웠어요.


펍안에는 촛불이 펍 창너머로는 야경이 눈으로 취하네요 


친구들이나 연인들이 오면 술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내기를 하고 싶어질 때가 생기는데, 이를 다트게임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이미 한 커플이 다트를 열심히 즐기시는데, 보기 좋았어요. ㅎㅎ


저희는 비록 폭풍 수다를 떨다가 시간이 늦어 못한..다트게임 ㅎㅎ



분위기에 이어, 두번째로 맛을 또 봐야겠죠?


메뉴판을 소개해드릴게요. 


안주와 병맥주 그리고 슈터, 칵테일 순서로 있습니다.


다양한 안주와 술이 선택장애인 저희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주었는데요.


저희의 느낌대로 결정해보았습니다.





저희는 기네스 맥주 2잔과 Bangers And Mash(여자친구가 감자를 아주 좋아하기에^^) 를 우선 시켰어요. 

사실 기네스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셨어용


먼저 나온 기네스 생맥주 흑맥주를 즐겨 마시지 않지만 역시나 분위기가 사람을 다르게 만드는 것 같아요. 

너무 잘들어가네요. 



그리고 기네스 한잔씩 할 때쯤, 안주로 Bangers And Mash 나왔어여.


매쉬 포테이토에 치즈가루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나고, 입안에서 녹는 것 같아요. 이를 흑맥주가 잡아주니 금상첨화 ㅎㅎ.  저는 너무 맛있었는데, 자칭 요리전문가인 여자친구는 치즈가루 대신 멜티드 치즈를 올리면 더욱 맛있을 거 같다고 하네요. 


맛있는 소스가 곁들어진 소시지가 지금 리뷰하는데도 침이 나네요..


약간 이건 박진감 넘치고, 서로 시끄럽게 응원하는 스포츠 경기에 어울릴 거 같아요.


이번엔 좀 다른 풍으로, 이건 연인과 친구와 함께 일상에 일어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때, 추천해들고 싶네요.


구스 아일랜드Wedge Potato With Spicy pork topping 입니다.


구스 아일랜드는 약간 시큼하면서 씁슬한 맛이 어울려 뭔가 자극적인 음식과 잘어울릴 거 같아요. 

저희가 주문한 것과 같은거죠. 이번 안주도 물론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감자가 들어가네요. ㅎㅎ


토핑이 약간 피자같아요. 포테이토 피자를 떠먹는다고 해야할까요?


저희 커플은 이 안주에 반해버렸답니다. ㅎㅎ 먹으면서 어떻게 만드셨지에 대한 얘기만 한 20분한 거 같아요.



그다음 주문한 슈터(칵테일을 한잔씩 한번에 마실수 있게 해놓은 것)는 비주얼로 한번 마시고 여러 맛을 느낄 수있는 X-mas와 이름이 너무나 귀여운 Melon맛의 Melong Melong 입니다.


한번에 원샷을 했는데, 웍낙 다양한 맛이 나서, 아쉬움을 더하죠.


멜롱멜롱은 이름에서 보듯이 멜론 맛이 나는데, 끝 맛이 역시나 술은 술이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슈터 종류별로 설명을 친절히 해주셨는데요. 


슈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딱 되기 쉽게 해주시니, 걱정마시고 한잔씩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번엔 달달한 초콜릿 베이스와 커피 베이스 슈터를 마셔봐야겠어요.




프렌차이즈 펍보다 이런 분위기 있는 펍에서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맛을 느끼고, 아름다운 칵테일 한잔하러 


자신의 곁에 사람들과 함께 아르케 펍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관도 가능하다고 하오니, 전화예약으로 신청하세요.



이상 맛집 리포터 jaehyuny 였습니다!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면서 가구들이 많이 필요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인테리어 관련 책도 보고, 블로그도 찾아보다가 보니애가구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디자인이 모두 젊은 세대에 딱 맞게 나왔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왠걸 이벤트까지 하는거에요. 


그래서 다른 블로거들에게도 알려드리기 위해 소개해드려용!


우선, 아래 날짜는 1/16 ~ 1/22 까지로, 기간을 주의하세요!


총 6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하나하나 알려드릴게요.


1. 메종드 6인 멀바우식탁 세트 


색상 : 멀바우톤

사이즈 : 1800 x 800 x 750 
소재 : 멀바우원목, 철강스틸 

상판은 하드우드(아주 무겁고 단단한 나무)인 
멀바우 원목을 사용하여 원목 그대로의 
자연그자체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식탁입니다. 



2. 소피아 저상형 패밀리침대 퀸사이즈 [매트리스 포함]  


색상 : 크림화이트

사이즈 : 2030 x 2360 x 530 
소재 : PU인조가죽, 멀바우원목 외 

퀸사이즈이지만, 와이드형 프레임으로 
더욱 넓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패밀리침대입니다.  


3. 피넛 4인용 원목 식탁 세트 


색상 : 네츄럴원색
사이즈 : 1200 x 750 x 750 
소재 : 고무나무, PU인조가죽 외 

고무나무의 네츄럴 원목컬러가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하게 합니다.


4. 글로리아 4인 천연가죽 소파 


색상 : 크림화이트, 카푸치노
사이즈 : 2600 x 930 x 900 
소재 : 천연소가죽, PU인조가죽 외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쿠션감과 
어디 하나 놓치지않은 디테일 디자인. 
말이 필요없는 소파, 글로리아입니다. 

소비자분께서 색상선택 가능합니다.


5. 에이미 1인 윙체어 소파


색상 : 타탄체크, 그레이
사이즈 :  900 x 900 x 990 
소재 : 크로싱패브릭, HR골드스펀지 외 

잉글랜드에서 시작된 에이미 디자인은 
높은 등받이와 편안한 암(Arm)으로 
더욱 각광 받고 있는 디자인체어입니다.




6. 비엔나 멀바우원목 벽선반


색상 : 멀바우톤
사이즈 : 1000 x 210 x 560 
소재 : 멀바우원목, 철강스틸 

주방, 거실을 불문하고 
어디든 설치하면 인테리어가 되는 
멀바우 비엔나 벽선반입니다.




이벤트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요~


1. SNS/블로그/카페 등 이벤트 소문 많이 내기. 
2. 해당 이벤트 하단 정성이 담긴 댓글과 함께 소문낸 게시물 URL 주소 남기기!!! 
3. 보니애가구 스토어찜 & 톡톡친구 

4. 네이버 리빙판 설정하고 둘러보기



저도 4가지중에 되도록이면 다하려구요.


4번을 아래 사진과 같이 설정하고 매일매일 보고 있답니다. ^^  여러분도 지원해보세용




이번에 원룸에서 이사를 하면서 가구를 고르고 있던 중.. 리바트 이즈 마인에서 "파사"라는 신제품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와 동시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네요.


저같은 새로 이사하는 사람에게는 완전 좋은 기회겠죠?


여러분들도 이기회 놓치지 마세요!!!




이사하면서 리바트 가구들을 구입하고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 체험단 소식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리바트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hd_livart/220896973829




-사진: 리바트 공식 블로그 참조 -



3가지중 하나를 골라 신청하게된 사연과 개인 블로그 홍보가 필요해요!


그리고 배송된 후에는 Before & After 에 대해 리뷰하면 되겠습니다.



저도 오늘 퇴근하고 꼭 올릴거에요 ^^ 1월 18일까지니깐 언능 신청하세요~~




jaehyuny

애기들 돌잔치는 물론 어른들 생일 잔치를 할 수 있는 곳, 신당동 엄마와 사르르를 소개합니다.


저는 우선 뚜벅이라 뚜벅이를 기준으로, 소개해드릴게요!


2호선 신당역에서 내려 1번출구를 따라 가면 12번 출구로 가면, 두산 제니스 건물에 있답니다.


갈아타는 곳으로 오면 쉽게 발견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옛 이름이 피에스타9입니다. 당황하시지 말고 들어오면 되요.


들어오게 되면, 안내 직원이 친절하게 소개해드립니다.





혹시나, 길을 잃을 분을 위해 안내도 사진으로 올려 드립니다. 각 룸마다 이름이 있으니, 찾기 쉬워요.


돌잔치나, 생일잔치 예약하실분은 우선 예약실로 가셔야 겠죠?




룸들이 각각 있어 행사 및 잔치를 진행함에 있어 방해받지 않아 좋습니다. 아직 오픈 전이라 손님은 없는 모습이네요. 제가 사진 찍는다고, 좀 일찍 온 바람에..ㅎㅎ 음식을 먹을 때 쯤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먼저 공간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입구에 들어서면,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는 넓은 음식들이 나열되어 있어요.


샐러드 / 양식 / 한식 / 일식 / 분식 / 해산물 / 면 / 후식 / 차 / 아기들을 위한 이유식



돌잔치 공간은 앞에 누구의 돌잔치 인지 알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있구요. 룸 앞에 안내하주는 분도 계시니 헤맬 일이 없습니다. 



더 자세한 룸의 인테리어를 보여드릴게요. 벽돌과 따뜻한 조명이 겨울에 정말 잘어울리는 인테리어구요. 사진도 정말 잘나올거 같은 조명으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줄 것 같아요. 축하해주러 오신 손님들도 불편하지 않게 의자도 편안하고, 사이사이 지나갈 공간이 있어 이동성에도 좋습니다. ^^

참고로, 제 여자친구를 이 조명아래 사진을 찍었는데, 인생샷을 건졌습니다. ㅎㅎ



공간을 보여드렸으니, 이젠 먹으러 가보실까요? 


첫번째로는 샐러드 입니다. 저의 첫번째 선택은 샐러드 였습니다. 


특히, 과일과 흑임자로된 샐러드가 저에겐 베스트 원이었습니다. 상큼하고도, 고소한 맛이 특이했습니다.



두번째는 한식입니다. 한식은 한국의 이미지에 맞게 항아리에 아기자기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세번째는 해산물입니다. 굴과 전복이 아주 싱싱하게 먹을 수 있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고추장에 찍어서 먹으니, 역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 맛입니다. ^^


네번째는, 고기류 입니다. 


탕수육은 정말 중국집에서 시켜먹은 탕수육맛이 납니다. 글쓰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도는 군요.


고기류는 아래에 인덕션이 있어 항상 따뜻하게 먹을 수있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다섯번째는, 양식입니다.


 스테이크를 맛있게 구워서 방울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소스도 비치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제가 플레이팅한 스테이크의 모습입니다.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피자도 콘비네이션 피자와 고르곤졸라 피자 2가지가 있습니다. 


요 소시지는 통통하게 윤기가 좔좔 그리고 신기하게도 동글동글 돌아가는게 엄청 귀여워요 ㅎㅎ


여섯번째로는 아기들을 위한 영양 이유식 입니다. 뷔페 오면, 아기들을 위해 따로 음식을 싸오는 경우가 있는데, 엄마와 사르르에서는 볼 수 없는 일이겠죠? 


여섯번째로는, 분식입니다.


어린이들과 어릴 적을 추억하게되는 각종 튀김류와 떡볶이 그리고 순대 너무나도 행복한 고민이죠? ㅎㅎ


일곱번째로는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었으니,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각종 차들이 있어, 속을 든든하게 해주죠.

이것도 많은 뷔페를 가보았지만, 커피만 있는 다른 뷔페와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죠. 저도 아래의 '폴링 인 러브' 라는 이쁜 이름을 가진 tea를 마셨는데요. 곧 밖에 나갈 생각에 두잔이나 마셨답니다. 




이렇게 음식은 일곱가지로 설명을 드렸는데요. 어느하나 아쉬웠던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맛은 제가 보장하죠~



돌잔치나 연말/연시 모임은 멋진 공간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이를 만족시키는 곳이 "엄마와 사르르" 라고 생각이 드네용! 저두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엄마와 사르르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선택을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이만 맛집 리포터 Jaehyuny 였습니다. 



앗! 시간표를 알려드리지 않았네요.


아래와 같이 엄마와 사르르는 런치가 11시 30분 ~ 14시, 디너가 18시 30분 ~ 21시 이니 이점 꼭 유의 하세요!


문의전화는 02-432-4400 


오시는 길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처럼 뚜벅이는 지하철로 바로 이어지니 좋아요!


차를 놔두고 오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법인 교육을 받기 위해 평택 LG전자 교육 센터로 왔다. 그룹연수를 받고 온 터라 솔직히 체력이 바닥나있는 상태였다.

그래도 나름 얼굴은 알고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인 LG화학 교육이라 더 편하게 생각되었다. 

얼굴만 알던 애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 가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규락이는 알고 봤더니 나랑 동갑이었고, 같은 대구에서 살고 있었다. 대구사람들이 정말 은근 많은 것 같다. ㅋㅋㅋ

대전에 놀러가면 한번씩 술한잔 합니다 ^^

QA의 마스코트 영빈이형과도 사진~ㅋㅋㅋ

법인교육 4반 2조 사랑의 배터리! 

제일 맡형 영진이형을 필두로 과장님 창홍이형, 발표력 갑인 인사과 남진이형, 분위기 메이커 혁준이형, 여자 막내 나인이




유씨씨를 찍는데 각자 배역을 맡았는데, 교육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이었던 것 같다. 

나는 또.. 여기서 어색한 연기를 하며 영상 발표하는 날.. 빵빵 터져줘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마지막 날, 사진 전시회를 했다.

대전에서, 우리조 다같이 술 한잔 하는 날을 기다리며... 법인교육 이야기를 마치겠다...

우리조의 귀여운 LG호 사진~





요즘 내가 포스코 인턴을 하면서 느끼는 것들이 있다. 바로 비주류에서의 생활...

과연 나의 전공의 기업으로 가서 모든 사람들과의 경쟁을 통해 살아남는 것을 선택하여야 하나, 아니면 비주류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야 하나.

하지만 비주류에서의 생활은 주류에서 살아남은 자 보다는 나아가기 어렵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볼 수 있었다.

업무측면에서도 아직까지 시선들은 그러하다. 이것들을 모두 나의 능력과 아우름으로 극복해야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인정받아야 이를 모두 상쇄시킬 수 있다.

올해 8마일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에미넴이란 가수의 인생을 담고 있는 영화이다. 유명한 몇몇 곡만 알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힙합을 잘 모르는 나에게 힙합과 에미넴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힙합은 주로 미국에서도 흑인들의 음악이었다. 지금도 대부분 힙합퍼는 거의 흑인들이다. 흑인 중 한 백인이 보인다.

그는 바로 디트로이트 8마일 에미넴.

흑인들 사이에서 랩을 하고 리듬을 타고 있는 그다.

비주류에서 많은 무시와 괄시를 받았지만, 이를 모두 극복하고 당당히 실력으로 모두에게 인정을 받았다.

 

이번 7.30 재보궐 선거도 비슷한 케이스가 일어났다.

전남 순천 곡성에서 이정현 후보가 당선이 된 것이다. 모두의 예측을 비껴갔다.

전라도는 야당의 표밭이라고 몇 십년동안 지속되어 왔지만 이를 깬 것이다. 이도 대단한 것이 4번의 도전 끝에 성공한 것이다.

수많은 좌절이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었다. 이 많은 과정들 속에서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정말 대단하다.

 

요즘따라 이러한 고민들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나의 눈에는 이러한 비주류의 삶이 잘 보이곤 한다.

선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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