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즐겨 먹고 있는 와플대학..그리고 첫 서포터즈 모집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와플대학의 탄생 비화를 읽어보았다.

브랜드소개를읽어보니 사장님께서는 첫 장사할 때부터 엄청 힘든 일들이 있었지만 신촌의 4대대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은 400호까지 확대가 되었다고한다.

 

오늘은 이런 와플대학이 과대를 뽑는다고 한다.

내가 와플을 즐겨 먹었던 대학생 시절 회사 생활하면서 잘 먹지는 않았는데, 이사를 하면서 와플대학 세권이 되었다.

 

 

이사한 뒤에 와플을 주말마다 먹고 있는데, 이렇게 즐겨 찾고 있는 와플대학에서 과대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과대가 되면 위와 같이 6가지 혜택이 있는데, 안할 이유가 없죠. 저도 바로 신청서 쓰러 갑니다.

여러분들도 과대 대표 모집 소식을 본인 SNS에 꼭 올려주시고, 모집 신청서에 작성하면 끝!!

 

-.모집 인원: 20명

-.모집 기간: 2/13~2/27

-.과대 발표: 3/3

-.활동 기간: 3/6~6/30 약 3개월

 

 

다들 도전하세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3가지 브랜드를 포함하고 있는 롯데 GRS에서 벌써 19번째 트렌트 리포터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접수 되었습니다.

 

우선 롯데 GRS 트렌드 리포터가 무슨일을 하는 건지 알아볼까요?

롯데 GRS 브랜드 3가지를 체험하고 트렌드 콘텐츠를 만들어서 알리는 브랜드 통합 푸드 컨테츠 크리에이터 역할을 하는 것이랍니다.

 

한마디로, SNS 리뷰와 같은 건데요. 아주 무지막지한 임무를 받을 것 같습니다. 되기만 하면 정말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인스타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해야겠어요.

 

 

아래 사진에서 각종 활동 혜택과 활동 기간, 지원방법에 대해 설명이 나와 있으니깐 아래 사진을 주의 깊게 확인해주세요.

 

 

저 50명 안에 드리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이겠지만, 한번 도전해봐야죠.

평소 엔제리너스, 롯데리아는 저의 소울 푸드 브랜드인데 만약 된다면 더 많이 알아가고 더 많이 주변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전 이만 신청서 쓰러 고고 하겠습니다.!!

 

 

요즘 처럼 고물가 시대에 한끼 먹기가 무섭다. 난방비에 전기세, 수도세 안오르는 게 없다.

출근해서 점심값으로 만원은 더 든다. 더 싼거 더 싼거를 찾게 되는 요즘이다.

 

이런 시대에 맛도 있고, 건강도 찾고, 가격도 착한 것이 있어 이미 내 생활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메뉴가 있어서 내 블로그에 몇자 적어본다.

 

오랜만에 블로그 리뷰를 하는 것 같은데, 오늘은 롯데 계열사인 엔제리너스의 반미 샌드위치를 소개하고자 한다.

유튜브 네고왕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 같은데

그 전부터 나는 엔제리너스에서 반미 메뉴를 먹어본 적이 있다.

속이 알차고 이렇게 크기도 큰데, 사람들 잘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마케팅이 아쉬웠나?

 

항상 주말 아침 와이프와 같이 아침 겸 점심으로, 반미 샌드위치를 먹으러 들렸었다.

이렇게 제일 첫번째 손님으로 주문을 하고, 창가자리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으면서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지금도 하고 있다.

나는 요거트 스무디, 와이프는 아이스 카페 라떼를 주문하고 게살 크레미 반미를 하나 나눠 먹었다.

따뜻하게 해서 나와서 바게트가 많이 딱딱하지는 않다. 안에 내용물이 가득해서 사실 하나로 나눠먹어도 배가 부르다.

주말 아침 겸 점심으로, 딱인 음식이다.

일반 게맛살보다 고급스러운 약간 고급 뷔페에서 나오는 게맛살 첨가된 샐러드에 파슬리가 뿌려져 있고, 식감이 겉은 살짝 딱딱하지만 안에 내용물이 부드러워서 잘어울린다. 그리고 맛이 고소해서 어떤 음료와도 조화롭다고 생각된다.

게살 크레미 반미, 그릇은 조금 뜨거울 수 있으니 반드시 쟁반을 통해 날라야한다. 주의!!

단, 안에 오이가 있으니, 오이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한다. 오이 빼달라고 하면 빼주지 않을까 싶다.

 

이건 불닭 반미 샌드위치인데, 불닭소스를 따로 줘서 각자의 기호에 따라 더 넣고, 덜 넣고 조절을 하면 된다.

이 메뉴는 네고왕 이벤트 진행했을 때, 먹었었는데, 매운 걸 좋아하는 와이프에게는 완전 최고의 메뉴였다.

양배추와 양념이된 닭튀김 그리고 땅콩까지 여기에 불닭소스...조합이 맛이 없을 수 없다..

네고왕 이벤트 때는 부모님 댁에 가서도 부모님께 전파를 시킬 정도로, 드셔보라고 두손 가득히 구입해서 갔다.

드셔보시더니, 커피랑 딱이라고 취향저격이라고 하셨다.

 

부모님도 완전 만족해서 집에서 가까운 엔제리너스에서 요즘도 가끔 구입해서 드신다고 하니 네고왕 효과가 대단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스테디 셀러 중 하나인 불고기 반미 샌드위치

솔직히 햄버거보다 이 불고기 반미 샌드위치가 더 맛있고, 건강한 느낌이다. 요즘 수제버거집도 많고 고칼로리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이제 늙어가는 30대라 건강한 음식을 찾는 횟수가 늘어서 그런지 나의 입맛에는 이게 더 맞다.

불고기가 불맛이 나고, 양상추에 토마토 등 속재료가 신선하고 영양소도 골고루 있어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음식에 대한 리뷰를 몇 안하지만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는 나의 생활 속에 일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올해 첫 블로그 포스팅을 이 아이템으로, 하였다.

 

아 그리고 올해 롯데 GRS에서 또 트렌드 리포터 모집하면, 꼭 신청해서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를 부시고 싶다.

 

아무튼 23년 벌써 2월이고, 1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화이팅해서 모두 12월에는 웃고 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9월 리뉴얼하여 다시 그랜드 오픈하는 (구) 엄마와 사르르 파티앤프렌즈는 우선 도심권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신당역(2호선, 6호선) 11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어른들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예약/문의 : 02-2232-6000, (웨딩문의시, 02-2232-8000)

주소: 서울시 중구 흥인동 13-1번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지하1층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일요일 : 10:00 ~ 19:00, 토요일 : 10:00 ~ 20:00

 

 

저도 19년에 지인 돌잔치로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규모와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나중에 애기가 생기면 여기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파티엔 프렌즈는 돌잔치나 칠순잔치, 하우스 웨딩 등 다양한 집안 행사를 열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 다양한 룸의 인테리어 사진을 현재 리뉴얼 중인 모습을 여러분께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여러장 담아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여기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으로, 코로나 시대에 거리 두기가 가능하고,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메뉴가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각종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공간인 포토월은 동화나라에 있는 듯한 인테리어와 조명이 베스트 컷을 남길 수 있게 꾸며놓은 것 같습니다.

음식을 가져오는 공간도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게 구조가 되어 있고, 뷔페는 역시 기다리지 않고 순환이 잘되어야 하는데, 제 기억에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9월 중 그랜드 오픈한다고 하는데, 엄마와 사르르에서 파티앤 프렌즈로 바뀐 모습을 한번 보러 가보고 싶네요.

다시 오픈한 모습을 제 블로그에서 한번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중에 각종 행사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 상담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상담은 영업시간 내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요즘 일인가구 증가와 코로나 시국으로 외식을 안하게 되면서 밀키트가 엄청 대세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외식보다는 집에서 요리해서 해먹거나 배달 음식을 먹거나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요리를 직접 해먹으려고 노력하기에, 밀키트의 힘을 많이 빌리곤 합니다.

 

그리고 한번 음식을 해놓으면 여러번 먹을 수 있는 찌개류는 더 좋죠.

tsfood에서 부대찌개 밀키트와 떡볶이 등 여러 음식 브랜드가 있는데, 오늘 그 중 땅스 부대찌개에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땅스부대찌개는 우선 아래와 같이 여러 가지 부대찌개 메뉴가 있고 이를 밀키트로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tsfood 홈페이지 캡쳐)

 

개인적으로는 치즈 부대찌개를 2번 먹어봤습니다. 굉장히 구성이 알차고 여의도 직장가에 있는 희정식당과 비교해도 손색없습니다. 개인적으로요.

 

이제 서포터즈 모집 소식을 말씀드리면, 4/1부터 모집을 시작하였고, 4/20까지니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모집 대상은 당연히 땅스 부대찌개를 사랑하고 홍보해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고,

 

빠질 수 없는 서포터즈 혜택은 여러가지 입니다.

1) 서포터즈 수료증

2) 제일 중요한 땅스 부대찌개 제품 교환권 지급 ★

3) 백화점 상품권 지급

4) 우수 서포터즈 상금 수여

5) 본사 방문시, 교통비 실비 지급

 

지난 1기 서포터즈님들 활동을 블로그에서 찾아보았는데, 본사가 광명시에 있더라구요.

같은 광명시민으로,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이런게 지연인가.;;

 

활동기간은 5/10~7/31 약 2달 조금 넘게 합니다.

 

선발인원은 10명인데 권역별로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이 10명안에 들어야할텐데, 제발 붙고 싶네요.

 

우대 조건은?

1) 온/오프라인 미션 활동 시, 적극적인 사람

2) 서포터즈 경험이 있는 사람

3) SNS 활동을 자주 하는 사람

 

다 제 얘기인데... 꼭 되고 싶네요. ㅎㅎ

 

활동 내용은?

 

1) 본사 유튜브 채널 컨텐츠 참여 

2)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활동 

3) 메뉴 시식회 참가 

4) 고객이 생각하는 땅스부대찌개 홍보방안 제안

 

아..다 제가 잘할 수 있는 활동들입니다. 10분 어필하기 ㅎㅎ

 

제일 중요한 지원방법은?

 

STEP1. 본인 SNS에 땅스서포터즈 모집 게시물 공유

STEP2. 땅스부대찌개 채널 친구추가

STEP3. 지원서 작성 (링크첨부)

STEP4. 지원서에 본인 SNS에 공유한 게시물 URL 삽입

 

지원서 링크 https://forms.gle/Ry4zqsqt6FSvm8fLA 

 

모두들 도전해보세요. 

 

무엇이든 도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니깐요.

아쉬움, 그리고 기대감.

오늘도 청약홈에는 아무런 글귀가 없었다. 아쉽지만 예견된 일이기에 몇번이고 탈락의 소식들만 접하고 있다. 도대체 언제, 얼마나 좋은 곳에 되려고 이러는 건지 당첨자들의 후기를 보면 왜 나는 안되는 건지 또 다음 분양을 기다리고 일정을 찾아 본다.

 

8월31일

오늘은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8월이 끝나가는데도 이제는 9월 장마가 시작되는 것 같다.

비를 피하러 오전부터 수정이와 도서관에 와서 책도 보고, 어제 들으려고 했던 영어 강의도 들었다.

다이어리에 계획들을 정리하고, 머릿 속도 정리하고

8월 바쁘게 달려온 만큼 월말에 근무 시간이 다되어 이렇게 정리할 시간이 주중에 생기게 되었다.

 

아무튼 출근이라는 나의 최애 예능 직장인 브이로그 프로그램에서 처음 알게 된 작가 이슬아님이 나의 도서관에 글쓰기 강연을 한다고 하여, 오늘 일간 이슬아 수필집을 찾아 보았다. 요즘 뭔가 지식을 얻기 위한 글들을 읽었기에 머리가 복잡하고 답답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수필집을 읽으니 그런 느낌이 없었고 그냥 친구 일기, 친구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다.

 

나도 요즘 글을 쓰는 것에 관심이 있었는데, 생각만 하다가 오늘 몇자 끄적여 본다.

내가 제일 잘 알고, 매일 보고 지켜볼 수 있는 나의 아내에 대해 글을 써 보려고 한다.

다시 비가 거세게 내리고 있는데, 집에 무사히 갈수 있겠지?!...

 

PS.팔로알토 노래 좋은 것이 많구나..

 

몇일 전 족발이 TV에서 스쳐지나가고, 이번주 외식은 족발이라고 외쳤는데, 드디어 주말이 되었는데, 날씨는 우중충 비가 올듯하여, 아침일찍 동대문으로 향했다.
예전에 백종원의 3대천왕에 방영되었던 집이라 블로그를 통해 리뷰를 찾아보았고, 역시나 맛집 인정인 곳이었다.
수정이와 난 평일 스트레스를 풀 준비를 아침일찍부터 끝내고, 우산을 하나씩 들어 지하철 1호선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동대문 나들이~

1호선 동대문역 3호선에서 나와 아리따움 건물이 보이는데, 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카카오맵 캡쳐)

시장쪽인데, 골목이 좁지만 또 그런 골목길을 걷는 맛이 있다.

한 5분에서 10분 안되서 걸으면 족발 냄새가 나는데,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백종원 쌤 얼굴도 있고, 3대천왕 명패도 걸려 있었다. 부산에서 상국이네 떡볶이 이후로, 두번째로 3대천왕 맛집에 방문한다. 배가 너무 고팠는지 나도 모르게 앉자 마자 주문을 했다. 정오정도 되었는데도 4테이블에 손님들이 있었다.
우리 부부는 맵찔이 이기 때문에 매운 족발이 아닌 한방 앞다리 족발을 주문했다. 따로 매운 소스는 주신다.
매운 족발 비주얼을 보여주기 위해 가게 앞부분에 사장님께서 조리하고및 포장한 것을 사진찍어 보았다.

블로그 리뷰하고 있는 지금도 저사진을 보니 침이 고인다.
메뉴는 크게 매운 족발과 한방 족발로 나뉘고, 앞다리냐 뒷다리냐 그리고 매운 음식 치트키인 계란찜과 주먹밥도 사이드로 있으니 참고 하세요.

매운 족발 답게 콩나물국은 얼음을 띄운채 나왔다.

얼마나 매울려고 쿨피스가 냉장고에 가득했다 ㅎㅎ
매운 족발은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도록하고..

드디어 족발 등장!


우선 족발이 나온 식탁을 한번 영상으로 찍어 보았다.

야들야들한게 쫀득하고 돼지 냄새 하나도 안나고 너무 맛있다. 진짜 지금껏 족발중 최고다.

주먹밥도 시켰다. 주먹밥은 조금 뜨거우니 장갑 든 사람은 조금 식히고 만드는게 좋다.

쌈은 상추에 깻잎에 매운소스 찍은 족발 그리고 양파는 국룰이지.. 와아 너무 맛있다...ㅠㅠ
매운소스는 닭꼬치에 양념 맛이다..너무 당긴다.
매워도 계속 찍어 먹게 된다.ㅎㅎㅎㅎ
확실히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매운 족발을 먹길 바란다.
깻잎도 시큼한게 장아찌 담근거라 매움 달달함 시큼함 고기의 고소함 모든 맛이 난다..
젓가락이 멈추질 않는다. 낮이라 막걸리나 맥주를 자제했는데 다음엔 저녁에 술과 함께 먹어야 겠다.ㅎㅎ

진짜 재방문 의사 있고, 일부러 동대문 찾아와서 먹을 맛이네..

 

아 이게 얼마만인가...나의 라이온즈 유니폼을 꺼내어 입을 때가 온 것인가?! 매년 프로야구를 봐왔던 나는 이번엔 그래도 이번엔 그래도 라고 생각하며 지켜보았지만 답답한 경기만을 하던 삼성이 드디어 상위권 아니 1위로 올랐다.
감격이 아닐수 없다.
늘 1등만 하던 시기부터 봐왔던 나는 지속적인 하위권이 너무나 불편했다.
주변에서도 야구는 뭐하려고 보냐면서..
왕조 주역들이 하나 둘씩 떠나고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고 난 후, 팀은 산산 조각이 났다.
하지만 신인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의 영입 그리고 FA로이드 중인 강민호 선수, 이번에 두산에서 온 오재일 선수까지
삼성은 드디어 완성체가 되었다.
어느 한 선수 부족한 사람이 없고 쉬어갈 타선이 없다.
이번 엘지 삼연전에서도 아주 강려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홈런, 투수들의 견고함, 치밀한 작전 그리고 빠른 발 모두 완벽하다.
야구를 보는 내내 즐겁게 볼 수 있다.
삼성 라이온주 선수들 감사합니다.
경기 전에도 경기 후에도 경기 중에도 늘 모니터링하고, 인터뷰도 모든 게 재밌다.
좋은 경기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요즘 수정이와 함께 재난 지원금을 쓰기도 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광명에 맛집을 뿌시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연서 도서관을 다니면서 보다가 점심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차있어서 맛집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정말 맛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안가는 시간대인 오후 3시에 갔다. 다행이도 아무도 없었다.

재난 지원금도 사용이 가능했기에 이번주에 다 쓸 계획을 하고 있어서 좋았다.

 

 

 

국밥 가격은 비싸지도 싸지도 않았다. 부산에 놀러가서 먹었던 돼지 국밥이후로 오랜만에 돼지 국밥이라 기대가 되었다.반찬은 국수가 나왔고, 돼지 국밥에 넣을 다대기, 부추, 깍두기, 방금 담근 듯한 배추김치, 마늘, 고추 그리고 누런 된장이 나왔다.

 

 

 

깍두기는 새콤달콤한 맛이며, 배추김 새로 만든 김치, 약간 고춧가루 맛이 도는 그 맛이다.

국밥은 주문한지 15분 안으로 나왔다.

 

보글보글 끓어서 나오기 때문에 뜨끈뜨끈하다. 조심히 불어서 먹어야 한다. 최근 먹다가 입천장 데인 적이 많아 트라우마 생길듯 ㅜㅜ

 

 

안에 돼지 고기가 많이 들어서 된장에 마늘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우선 국물과 국수를 넣고 한번에 후루룩, 고기만 따로 그리고는 다대기 넣고, 밥을 말아 먹으니 속이 든든하네요. 고추가 조금 매워서 땀이 조금 났지만 기분 좋을수준이라 좋았다.

 

 

 

계산할 때, 직원분이 조금 불친절하게 카드를 틱 주고, 나갈때 인사도 받아 주자 않은점은 손님으로서 별로 였다.
브레이킹 타임에 온 한 손님때문에 화가 나신것 같았는데..그래도 손님인데 말이다.

 

모든 분들이 기다렸을 것 같은...배스킨 라빈스에서 드디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거 보고, 얼른 지원해야하지 했는데, 어느새 시간이 모집 임박일에 다가오고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배라를 좋아하는 저랑 아내는 지원서를 이미 써놓고, 사전 미션이라고 할 수 있는 모집 공고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 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은 아래 사진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활동 혜택이 벌써 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제발 첫 배라의 첫 서포터즈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배라 공식 홈페이지 : www.baskinrobbins.co.kr 에서 이벤트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바로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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