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이 왔다.

1월이고, 2021년은 어떻게 보내야지 계획했던 일이...오늘이 12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고,

참 빠르다. 20대, 30대로 갈수록 더 빠른것 같다.

 

오늘은 모나미 컬러 리얼 브러쉬로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를 해보려고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언박싱을 한 뒤, 도서관에 가서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 관련 책을 빌렸다.

(Neural Gray7, Violet, Lavender, Blue Celeste, Sky Blue, Mint)

 

예전에 캘리그라피 한번 배워볼까했는데, 오늘 이렇게 도전해본다.

 

도전하기 전, 모나미 리얼 브러쉬 사용법 및 주의사항을 간단히 알려주면,

1)브러쉬와 잉크리필을 돌려 분리 후, 링을 꼭 제거한 후 사용한다. Push를 누른다.

2)손에 묻을 경우 지워지지 않을 수 있어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3)잉크 유도 중, 잉크거품이 발생할 수 있어 휴지로 닦아낸 뒤 사용한다.

 

 

 

여러 단어로 연습해보고, 문장으로 연습해보니, 아직 실력은 미숙하지만 모나미 브러쉬로 좀더 연습해보렵니다.^^

 

최종 글귀는 나와 아내에게 해주고 싶은 것으로 골랐고, 적어보았다.

"기대하고 노력해온 오늘, 수고했어 오늘도"

 

다음, 여러 색을 가지고 일러스트를 해보았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예전에 참 많이 들었던 노래인데, 책에서 이 일러스트를 보니 한번 그리고 싶어졌다.

크리스마스 되기전에 몇개 더 일러스트해보고 싶다.

 

*이 제품은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10월 15일에 런칭한 제니스 볼펜 및 지퀀스 노트에 대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0월달에 행사가 많아서 많이 늦었지만 서둘러 리뷰해보겠다.

10월 모나미펜클럽 4기 제품은 앞서 말한 제니스&지퀀스이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초록초록한 색상으로, 총 6가지 바디 컬러로 선보였다. 위 사진으로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제니스 볼펜과 지퀀스 노트 그리고, 노트에 꽂을 수 있게 밴드형태로 된 가죽 필통 그리고 자석으로 된 책깔피가 구성되어 있다.

 

지퀀스 노트는 무엇보다도 겉표지가 부들부들한게 너무 좋다.

그리고 매번 필기할때마다 넘길때마다 종이가 뜯어질 걱정을 했는데, 그런 걱정은 넣어둬도 될듯함.

속지도 프리미엄 무독성으로 아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함.

자석 책갈피도 너무 활용도가 높음.

 

제니스7 볼펜은 심두께는 0.7mm에 잉크 색상은 검정이고, 펜은 FX700으로 부드러운 펜감이 있다.

제품 바디 색깔이 위아래로 조화로워서 고급적인 컬러감이 있다.

 

 

나는 이번 지퀀스 노트와 제니스 볼펜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한다.

회사 직무를 해외 영업팀으로 변경된지 1년이 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해외출장은 아직 못가봤지만..

이제 곧있으면 위드코로나가 되어 해외출장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인다.

 

모나미 지퀀스&제니스로, 영어실력을 쑥쑥 키워서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가 잘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모나미 펜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대박사건 지난 블로그에서 제발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모나미 펜클럽 4기에 합격을 했다.

8/23 오후6시 6분 퇴근길에 뭔가 선물을 받은 느낌이었다. 바로 아내한테 자랑을 했고, 나의 진정성이 통했나보다 하며, 축하해주었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를 하고, 3기 활동들을 다시 한번 찾아보았다.

 

더 다양한 모나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잉크랩도 빨리 한번 가보고싶다.

블로그에서 많은 제품 소개 및 잉크랩 견학 소식도 올릴 생각에 너무 기쁘고,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회사-집을 오가는 생활에서 탈출? 할 수 있고, 나의 추억이 가득한 모나미와 함께한다니...감격이다.

 

그리고 몇일 뒤, 웰컴 기프트와 함께 모나미 153 MIX,데코마카 463 White가 집에 도착하였다.

 

2개의 박스가 있었고, 하나는 모나미 상징인 검은색 박스 그리고 하나는 모나미 153의 20가지 DIY Pen kit가 들어 있는 박스이다.

 

 

모든 박스를 풀어보니, 안에 구성은 다음과 같다.

펜클럽 전용 할인 혜택 카드, 에프엑스 제타 유성볼펜(0.5) 5색 세트, 모나미 153 MIX, 데코마카 463 White, 모나미 153 DIY kit, 모나미 153 펜 디자인 양말이 있다.

모나미 양말 신고 OOTD는 한번 인스타에 올려볼 생각이다.

 

 ㅎㅎㅎ

받자마자 아내와 거실 탁자에 앉아 모나미153 DIY kit를 조립하여 연습장에 글씨를 써보기도 했다.

조립방법은 아시다시피 간단하다. (feat. 와이프캠)

 

모나미 153MIX 는 진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고급스러움이 가득하다. 기존 플라스틱 재질의 바디가 아닌 메탈 소재로 된 모나미153의 시그니처 라인제품이라고 한다. 무광의 회색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쨍한 노란색에 볼펜 안에 FX4000 볼펜심이 엄청 고급스럽다. 리필 심이고, 나중에 다쓰면 리필하여 사용해야 될 것 같다.

손에 잡았을때, 느낌이 너무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아 글씨를 쓸때 뭔가 느낌이 있다.

당장 사무실에 가져가 자주 사용할 것 같다.

무엇보다도 볼펜 끝에 이름이 각인 되어 있는 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세상에 하나뿐인 펜을 쓰는 듯한 특별함.

이 제품의 바디 색깔은 반대로 회색 뚜껑에 바디가 노란색인 것도 있다.

 

모나미몰과 모나미 스토어 두군데에서 판매한다고 하니, 우선 가까운 가족에게 선물을 할까 생각하고 있다. 너무 좋아서...

 

마지막으로, 모나미 데코마카 463 White는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하나 꼭 장만해야한다. 요즘 검은색 바탕에 흰 글씨를 어렵지 않게 거리나 쇼핑몰에서 자주 찾아 볼수 있다. 특히 LUSH 브랜드에서 자주 보이는데, 그런 연출을 낼 수 있고, 수성 타입으로, 나무, 플라스틱, 도자기, 금속 등에서 다양한 표면/바탕에 글씨를 쓸 수 있다.

 

전혀 냄새가 나지 않고, 흰색뿐만 아니라 36가지 색깔이 있다고 한다.

또 이런 마카 글씨를 쓰는 걸 좋아하니깐 이걸로 이번에 받은 모나미 펜클럽 카드에 나의 이름을 써봐야겠다.

 

마카 사용법은 간단한데, 우선 사용전에 뚜껑을 닫고 앞뒤로 가볍게 흔들어서 뚜껑을 열고 종이에 댄 후 누르면 심이 들어가는데, 처음엔 잘 안나올 수 있는데, 몇번 연습으로 한자, 한자 써보면 나오기 시작한다. 그 다음에는 계속 잘 나오니 걱정안해도 된다. 다 사용하고 보관은 수평으로 놔두면 된다.

 

아내도 문구류, 특히 모나미에 대해서 추억이 많다고 한다. 추억이 많은 브랜드와 함께 아내와 함께 같이 또 다시 즐거운 추억을 하나 쌓아가고 싶다.

모나미 펜클럽 4기 시작합니다.

 

이번 추석연휴 장인, 장모님이 계신 제주도에서 뭔가 제주도와 잘 어울릴 것 같아 데리고 와서 사진 한컷!

 

'모나미 펜클럽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모나미펜은 나에게 있어 추억도 많고 지금도 쓰고 있는 소중한 펜이다.
기쁠 때나 울적할때나 펜을 들어 기분을 적기도 하고 잘한 것이 있으면 왜, 못했으면 왜 반성문도 쓴다.
모두 기억을 하고자 메모를 한다.
10대때, 공부한다고 암기할 내용을 머릿 속에 저장할때까지 썼고,
20대때도 대학공부도 하고 자기소개서도 직접 펜으로 쓰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취업을 해서도 업무에 대해 기록하기 위해 쓰고
연애할 때도 편지를 가끔 쓸때도
펜은 나에게 소중한 순간마다 함께 했다.

모나미 펜클럽이 있는 줄은 알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던 터라 지원을 못하였는데,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힐링을 하고 싶어졌다.
바로 그것이 모나미 펜클럽이다.

펜클럽 지원하기위해 모나미 펜으로, 나와 추억이 담긴 장면들을 그려보았다.

많은 장면이 있었지만 세가지로 추렸고, 지원서를 쓰면서 고마웠던 순간이 많았다는 것을 느꼈다.
모나미펜클럽 4기가 된다면 또 다른 장면이 그려질 것 같다.

15일 까지 지원기간이니 모나미 애정이 많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보길 바란다.
만약에 된다면,
활동내역은 모나미 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 신제품 기획 시 고객 관점 리서치 등
혜택은 어마어마하다.

참여하는 곳은 아래 링크 통해서 진행하면 된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ODYzN2JiYmMtZGRiNi00YzlhLWIyMjQtNWIzMGI3Mjc5NDUw&sourceId=urlshare

[모나미 펜클럽 4기] 가입 신청서

모나미 펜클럽 모집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많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작년 펜클럽 3기에 이어 올해도 더 큰 혜택으로 4기 모집이 돌아왔습니다! 모나미 펜클럽(PEN CLUB)은 모나미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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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된다면, 집이 모두 모나미로 바껴있겠지?!
상상만 해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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