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판교_ 테크노 밸리. 

언제나 와도 정말 다니고 싶어지는 회사 건물들.. 나의 로망이 담긴 회사들이 가득하다.

컴퓨터 바탕화면에 아이콘으로 등장하는 소프트 웨어 회사들이 나열되어 있다.

nc soft, 안랩, 위메이드, 한컴, 넥슨, 네이버, 아프리카 tv, 웹젠 등등


판교역에서 이 다리만 건너면 it 기업들이 브루마블처럼 세워져 있다.

H스퀘어 N동 6층에 위치한 카카오톡 사옥 내부에 카페에서 it 스쿨 오전 세션이 개최되었다.

눈뜨면 아침마다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는 것. 바로 카카오톡 메인.ㅎㅎ

안랩과 카카오톡, 웹젠 직원들이 분주히 준비중이다.

카카오톡 카페 내부 ㅎㅎ 나는 오늘 스탭으로 취재 기자로서 이자리에 참석하게 되었다. 

카카오톡 카페의 레몬에이드를 무료로 마시면서 아침일찍 일어난 피곤함도 날려버리고...ㅎㅎ

카카오톡 내부를 둘러 보면서 사원들의 세계지도에 각오 같은 것을 적어서 전시해 둔 것을 볼 수 있었다. 

역시.. 젊은 기업은.. 다른 것 같다.ㅎㅎ

안랩 - 웹젠 - 카카오톡 순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는데, 고등학생들에게 꿈에 대해서나 실무자들의 직무에 대해서 소개하는 강연이었다. 지금은 웹젠에서 ' MU '라는 게임에 그래픽 담당하시는 분의 실무 이야기를 하시는 중이다.

강연이 모두 끝나고 강연자와 참가한 고등학생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모두들 화이팅 !!

강연 내용은 안랩 사보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다. Hyun

201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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