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프로그램이 TV나 유튜브에서 즐비하는 요즘,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듯하다.

누구나 한번쯤은 해본 요리를 처음 자취를 하던 2015년부터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요리를 즐겨하고 있다.

올해 목표 중 하나인 베이킹 배우기를 찾아보던 중 ABC 쿠킹 스튜디오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마침 ABC 앰버서더 5기를 모집하지 않는가.. 신이 주신 기회

 

놓칠 수 없다. 얼른 지원해야겠다.

 

ABC 스튜디오 사이트는 아래와 같이 쿠킹 레슨을 하는 곳이다.

음식부터 베이킹까지 집에 누구를 초대한다거나 기념일일 때, 누구나 필살기 요리 하나는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배워놓으면 좋을 것 같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ABC 스튜디오 앰버서더 5기 지원방법을 확인해보자.

 

반드시 이와 같은 모집 공고를 포스팅하는 것은 기본이고, 선발된 20명 중에서 사전미션 후, 후기 작성하여 그 후기로 최종 6인이 선발된다.

 

반드시 6인에 선발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선발될 것인가... 성실함과 간절함을 어필해봐야할 것 같다.

발대식은 다행이 토요일이고, 정말 혜택 하나하나가 너무나 하고 싶은 것들이다.

예전에 한번 쿠킹 클래스를 들어 본 적이 있는데, 너무나도 내 적성이었다.

 

이번에도 기필코 앰버서더에 최후의 6인이 되어 한번 도전해본다.

 

메일관련하여 고마움 표현

Hello, Thomas, thank for your receipt. Thank you for the e-mail.

OK 보다 확실한 표현 of course

Certainly, is it possible for you to visit our office at two thiry this Friday?

-. I think you need to ~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 Unfortunately, 죄송하지만,

 

Unfortunately, she’s currently on a business trip.

Be on a sick leave. : 병가

Maternal, paternal,

-. Could I have~? 할 수 있을까요?

Could I have her email address just in case(혹시 모르니) I need to contact her?

(for some inquiries) 궁금한 점

Could I have a copy of last month’s report before the meeting?

-. Is it possible ~? ~이 가능한가요?

 

Is it possible for you to submit the report before the end of day?’

 

-. Thank you for your patience. : 기다려줘서 감사합니다.

Could you put me through to the person in charge? 담당자에게 연결해줄 수 있습니까?

 

-. 주제:Unread email

I sent a promotion suggestion via(=through) email.

We haven’t had chance to check the details.

Could I ask when you will check it?

I’ll make sure to check it as soon as possible and then get back to you.

 

 

 

1년만인가?풀

한국관광공사X사진에 미치다 팸투어 2기에 참여한 나와 수정이는 이번 8기에도 참가신청을 하여 경쟁을 통해 뽑히게 되어 급하게 여해을 준비하게 되었다.

서울로 생활을 옮기게 되면서 환경과 업무 그리고 생활패턴들이 모두 바뀌게 된 나에게 많은 것들을 적응하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번주 주말에는 뭔가 쉼/머릿속을 한번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어쩌면 수정이와 서울로 이사오면서 첫 서울 밖 나들이가 될 것같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준비도 하고, 아 우선 카메라가 필요한 우리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카메라를 빌리기로 생각하고,

다행이 지인들 중 동준이가 빌려줄 수 있어 동준이의 집이 있는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금요일 퇴근과 동시에 수정이와 같이 김포공항으로 갔고, 동준이가 미러리스를 빌려주었다.

빌려준것도 고마운데, 카페에서 마실것을 대접해주었다. 고맙다 동준아..ㅎㅎ

너무 오랜만에 연락에 부탁에 ... 미안하네 ㅠ

암튼 잘 쓰고 담에 내가 밥살게~^^

 

아침일찍 일어나야함에도 우린 준비와 오랜만에 여행에 늦게 잠이 들었다.

성수역에서 8시 출발이라 우리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어젯밤에 김치볶음밥을 데워서 먹고 나섰다.

(처갓집 통닭이 푸드 트럭으로 싼가격에 구입하여 김치볶음밥을 아침으로 미뤘다.)

 

든든히 먹고 성수역으로 도착을 했다.

 

검정색 큰 밴이 서있었고, 우리를 포함한 남남 참가자와 한 어머님 그리고 진행자 두분과 함께 밴을 타고 서울 밖을 떠나기 시작했다. 버스 전용도로를 탈 수 있어 다행이 막히지는 않았던것 같다. 서울에서 영덕이라는 거리가 멀기에 중간에 휴게소도 들렀다.

 

영덕은 부족했던 잠을 자다보니 도착하게 되었다.

첫 발을 띤 곳은 점심식사 장소였고, 영덕이라는 바닷가 지역에서 먹는 해물찜이었다.

다들 어색하여 별말 없이 식사를 하였고, 뜨문 뜨문 얘기를 하긴 하였지만 ㅎㅎ

그래도 점심은 맛있게 먹고 첫 출사 장소인 영덕 메타세콰이어 숲에 도착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인지 초록의 메타세콰이어들이 너무나 시원했고, 눈이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

 

 

수정이와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고, 상쾌한 숲길을 걸었다. 영덕은 다른 곳과 달리 공기가 시원한 느낌이다. 이날도 더울 줄 알았는데, 덥지는 않았다. 오히려 시원했다. 초록이 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사진에 집중도 하고, 수정이 사진도 많이 찍어준 것 같다.

두번째 장소로, 우리가 추천한 풍력 발전소 단지로 향했다.

 

여긴 숲보다 더 바람도 많이 불고 바다를 볼 수 있어 너무 신났다.

나에겐 바람, 바다, 숲은 너무나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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