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경!!ㅎㅎㅎ 나름 서울을 자주와서 어렸을 때, 서울이라는 도시는 엄청 커보였으나, 지금은 그냥 서울, 사람 사는 곳이라고 느껴진다. 친구와 둘이서 카메라를 맞대면서 사진찍기 좋은 동네, 이화 마을로 갔다.

자연스러운 컷을 좋아하는 나에게 선물해준 사진 ㅎㅎ 이때, 누구와 메신저를 보내고 있었을까? ㅎㅎㅎ

이화마을의 이쁜 벽화들을 소개해드리는 포스팀은 다른 부분에서 할게요 ㅎㅎ 주로 커플들이 많이 오니깐요. 커플들에겐 천국? 솔로들에겐 시기의 질투 공간이니 유의하기 바랍니다. 저는 친구와 사진을 목적으로 왔기 때문에 커플들이 눈에 들어오진 않았답니다. ㅎㅎㅎ 애써 위로 ~

ㅎㅎ 예전에 1박 2일 이승기가 지나쳤던 곳, 대학로의 똥을 묘사한 예술품? ㅎㅎ앞에서 동준이를 모델로 했다. 동준이의 베스트 컷!!

인천 소래포구의 조개구이를 먹기위해 인천에 새로 개통된 지하철에서 한컷 ㅎㅎㅎ 인천의 친구들에게 이 지하철 타봤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안타봤다고하네요 ㅎㅎ 인천시민이 아닌 제가 먼저 타보네요 ㅎㅎ

확실히 깨끗하네요! 근데 사람들이 많이 없어 조금 무섭긴 하네요.

소래포구역에서 내려 어시장을 둘러봤어요. 늦은 시간이라 다 비닐로 씌어져 있었어요. 아쉬워요 ㅠㅠ

하지만 , 웃어야겠죠?? ㅎㅎ

와우 바닷가재 ㅎㅎ

오잉? 사진 순서가 좀 뒤바꼈네요 ㅠㅠ 이건 그 전날 밤 이태원에서 남자들끼리 뭉친 붐바? 라는 클럽에 첫 방문? ㅎㅎ

클럽은 역시 큰 음악과 모든 사람들이 음악에 몸을 맞겨서... 사실 나와는 조금 안맞는?ㅎㅎㅎ 그냥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는 있었다. ^*^

찜질방에서 자고 다음 날 아침, 영하이라이터에서 셤기간에 보내준 덩킨 도넛츠 기프트 콘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다시 이화마을로 돌아와서 ㅎㅎ


해가 질 무렵, 이화마을 풍경입니다. 저의 나름 느낌있게 찍은 이화마을 모습입니다.


조개구이를 먹기로 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ㅠㅠ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회를 20000원? 을 구입해서 식당에 가서 먹었답니다.

동준이와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지요 ^0^

다음 날, 영하이라이터에서 티켓을 주어서 처음 방문한 인천 문학 경기장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ㅎㅎ

이건 동준이 사진이구요.

문학경기장 오늘은 sk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앞둔 모습입니다.

외야지만 포수 뒤 자리에 앉았답니다. 이날 이상하게 찬 바람이 불어서 열이 많은 저도 추위를 떨었답니다. 인천의 야구사랑은 큰 거 같네요. 중학생부터 시작해서 어르신들까지 여러 연령대 사람들이 응원하러 오더라구요. ㅎㅎ

저기 정면에 보이는 하이닉스 간판. 

오늘은 야구관람뿐만 아니라 하이닉스 직원분께서 맛있는 치킨과 맥주를 사주셔서 ㅎㅎㅎ 맛있는 인천 문학경기장 야구 관람이었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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