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챌린지 인턴십

포스코 인턴십 교육, 드디어 시작하다.

긍정맨 혀니 2014. 7. 9. 00:43

드디어 교육이 시작된 날, 포스코 인재교육관에 있는 이벤트 홀에서 교육이 아침부터 시작되었다.

포스코 역사, 인턴사원이 현장에 갔을 때, 노트북이 지급되는데, 이때 사용할 인트라넷 사용법, 철을 만드는 공정, 보안, 안전 등 다양한 교육을 했다.


아래와 같이 사원증도 만들어 주셨다. 사원증... 대외활동을 하면서 여러 출입증은 목에 걸어보았지만, 나만의 사원증이 

생긴것은 지난 겨울 기계연구원 인턴 후, 두번째 하지만 이번엔 나의 사진도 들어가있다. 무척 기분이 새로웠다.^0^



이렇게 인턴십 참가 확인증도 쓰고, 고용 계약서도 쓰고,

중간 중간 휴식시간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머핀도 먹으면서 수업을 들었답니다. ~

점심과 저녁은 이렇게 포스코의 자회사인 포스웰이라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ㅎ


광양 근무지인 분들은 약25명 정도 되었는데요. 단체로 포스코 버스를 타고 광양제철소로 저녁을 먹고 넘어 갔답니다.

밤에 보는 광양제철소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니 피곤한 나머지, 기숙사에 짐을 풀고 거의 바로 잠이 들었

다는거...ㅎㅎ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