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학기중..  전공공부에 찌들었던 탓에 뭔가의 자신들에게 선물을 줄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던차 쿠팡에 파파존스에 포테이토 피자에 대해 쿠폰이 올라와서 동조 재일이 나와 함께 학교 정문 앞에 파파존스에 갔다.


처음에는 배가 엄청고파서 샐러드바에 가서 엄청 퍼와서 먹기 시작했다. 게살 샐러드와 메추리알이 든 샐러드, 파스타가 여기서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샐러드 바 중에서...

남자 3명에서 large 크기의 피자는 처음에는 5분만에 다 먹겠지? 하면서 먹었지만 엄청 빨리 배가 차와서 천천히 먹었다. 도우가 약간 딱딱한 편이라 갈릭 소스를 찍어 먹었을 때, 약간 질근질근한 느낌이 났다.

샐러드바에서 갈릭 소스 외에 다른 소스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항상 피자집에 오면 드는 순간이다.

동조의 베스트 샷. in 충대 파파존스 점.


피자를 배터지게 먹고 바로 현대제어 수업을 들으러 갔다는거... 배불러서 또 따뜻해서 바로 졸기 시작했다는 거...

학교에 와서 파파존스는 두 번째인데, 다른 피자집에 비해 높은 곳에 있어서 아래를 내려보며 피자를 먹을 수 있어 좋은 점이 있다. Hyun

안랩 기자단 취재 중, 맛집을 찾고 있었는데, 추운 날씨로 뭔가 따뜻하고 매운것을 먹고 싶었는데, 골목으로 들어가기전, 뭔가 매울 것 같은 빨간 간판  ' 엄마의 밥상 : 화 '


삼청동의 도서관을 발견하시고 직진으로 계속 가시면 위 사진과 같이 산이 보이는 길로 가다가 빨간 간판을 발견할 수 있다.

조원들 모두 추운 날씨에 취재다닌다고 고생한 탓에 엄마의 밥상은 정말 오아시스같은 존재..^^

골목에는 돌담에 예쁜 조각들이 설치되어 있다.

지붕에는 알프스 소녀 하이디 같은 모자에 등이 설치되어 있네요. 삼청동다운 인테리어입니다. ^^

저희가 시킨 것은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김치찌개, 불고기 백반. 세트 메뉴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더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5인에 밥 6공기를 시켜 먹었답니다. 

평소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들이 많아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도 좋습니다. Hyun

사랑니를 빼고 나니, 입술이 많이 건조해져서 누나에게 립밥하나를 받았다. 그 립밥은 바로 요즘 유기농 꿀을 이용하여 만든 버츠비 립밥을 개봉하였다.

버츠비  Rejuvenating 립밤의 효능 및 설명은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다.




향이 약간 사탕 향이 나서 계속 바르게 한다. 립밥을 이용할 때마다 조금 사용하다가 어디갔는지 모르고 이랬는데, 이제는  Rejuvenating 립밤를 이용하여 건조한 겨울에 깨끗한 입술을 유지하도록 해야겠다.


입술의 후기는 다음에 계속 보여줄 것이다.

다음은 실제로 내가 개봉한 립밥의 사진들이다.







이 립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용후기는 계속된다.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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